[패스트캠퍼스] 9개 프로젝트로 경험하는 대용량 데이터 & 트래픽 처리 후기

인스타그램을 보고 있는데...

아래 광고를 봐버렸다.

 

"DAU가 큰 규모의 어플리케이션에서 대규모 트래픽을 핸들링하는 방법"

 

최근 담당하고 있는 시스템의 트래픽이 가파르게 성장하기 시작했고, (작년대비 2배..)

이벤트를 오픈할 경우 트래픽이 과하게 몰리는 시간대가 있어서,

이에 대한 고민을 한창 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인스타그램 광고가 내 고민을 알았는지... 딱 적합한 강의를 추천해줬지 뭐냐 ㅋ

 

 

일단 쟁겨두면 강의의 나머지 부분도 필요할 때 찾아듣겠지하며 고민도 없이 바로 구매를 했고, (사실 비용때문에 5분 망설임)

 

 

얼른 첫번째 강의가 오픈되길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 중 ㅠ

 

그 중 제일 기대가 되는 강의는 "아이돌 티켓팅 접속자 대기열 시스템" 인데, 실무에서 가장 먼저 접목시킬 수 있을 것 같다 ㅎ 두근세근네근

 

 

저 강의 말고도 총 7개 정도의 사이드 프로젝트로 직접 핸들링을 해볼 수 있다는게 내겐 가장 매력적이었는데,

준비된 강의가 많기 때문에 파워 J 계획형 인간인 나는 벌써부터 호들갑떨며 계획을 세우는 중 (빨리 내놔 강의)

 

민망해서 모자이크 처리

 

단순 이론성 강의가 아니라 프로젝트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데 20만원 언더라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지 않나요..

(물론 처한 상황에 따라 큰 금액일 수 있지만요, 하지만 본인에게 투자하는 비용은 아껴선 안된다고 생각하는 1인)

 

 

어쨌든 이번에 구매한 강의 개강을 목빠져라 기다리며 주접글 한번 써봤습니다..

이 기대감을 충족시켜줄지 아쉬울진 모르겠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후기글도 남겨봐야지

 

씨유 레이터~~

 

 

 

본 게시물은 패스트캠퍼스 후기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만 솔직하게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