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을 보고 있는데... 아래 광고를 봐버렸다. "DAU가 큰 규모의 어플리케이션에서 대규모 트래픽을 핸들링하는 방법" 최근 담당하고 있는 시스템의 트래픽이 가파르게 성장하기 시작했고, (작년대비 2배..) 이벤트를 오픈할 경우 트래픽이 과하게 몰리는 시간대가 있어서, 이에 대한 고민을 한창 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인스타그램 광고가 내 고민을 알았는지... 딱 적합한 강의를 추천해줬지 뭐냐 ㅋ 일단 쟁겨두면 강의의 나머지 부분도 필요할 때 찾아듣겠지하며 고민도 없이 바로 구매를 했고, (사실 비용때문에 5분 망설임) 얼른 첫번째 강의가 오픈되길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 중 ㅠ 그 중 제일 기대가 되는 강의는 "아이돌 티켓팅 접속자 대기열 시스템" 인데, 실무에서 가장 먼저 접목시킬 수 있을 것 같다 ㅎ ..